인형 만들기에 빠졌다.
동생이 - 어려서부터 너무 예뻐서 그냥 '예쁜 애'라고 불리던 동생이 인형을 만든다. 도자기, 염색, 손바느질 등등을 하다가 요즈음에 손녀를 본 때문이다. 덕택에 옆에서 쬐끔 배웠다. 눈이 아프도록 꿰메도 솜씨가 그저 그렇다.
1. 면장갑으로 만든 고양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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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면장갑으로 만든 코끼리 + 내 티셔츠로 만든 엄마 코끼리 |
3. 긴 팔 원숭이 - 아이들이 젠틀맨이라고 부른다.
봉제인형들을 수빈이가 제일 좋아한다! < 카톡으로 보낸 사진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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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엄마 돼지 - 아기 돼지
손을 집어넣어 움직인다. 성빈 생일 용, 물론 엄마는 우빈이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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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돼지 - 치마를 다시 만들었다. 치마 폭이 너무 좁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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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에 - TV를 볼 때면 너무 심심해서 일 없이 시작한 레이스뜨기 치마 ▼
뜨게질 후 - 실제 색에 가까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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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감을 넣은 완성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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