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화여대 독문과 총동창회 - 2018
동창회장 이봉무 교수가 대단하다. 조용한 교수인줄로만 알았더니,
퇴임후에는 모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다.
지난 해 졸업 50주면 홈커밍을 맞은 우리 1회졸업생들을 반길 때도 그랬지만,
선배들의 문학상 소식이나 전람회에도 꼬박 축하메시지를 전한다.
PEN문학상 수상식에 꽃다발을 들고 왔었는데, 또 총동창회 신입 환영식 자리에 간단한 강연을 부탁했다.
2018년 4월 26일, 강남 앰배세더 호텔 -
호텔까지는 전대독문과 제자 신성엽이 마중나와주었고,
다시 용산역까지는 동기 강영옥.
사진은 중앙이 회장과 부회장, 친구는 1회 동기 김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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∼∼∼∼∼∼∼∼∼∼
생각난 김에 2017.5.31. 홈커밍 때의 우리들 ▼왜 팔이 그 모양이냐고요? 5월 26일 새벽에 손목을 부러뜨렸지요 .......
그래놓고도 아니 갈 수 없어서 상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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