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태어난 손녀 수빈의 초청장은 "사랑하는 할머니 발이 미구와 세요!"
첨엔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....... 그래, 빨리 미국에 가마!
유성음과 무성음의 대립이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그 나라 말을 모국어로 쓰는 아이라 그럴 밖에.
다른 때 영어를 섞어 쓰면 꽤 유식한 소리도 쓴다. 아래 서명은 수빈/Chelsea 겹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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